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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픽/사회, 이슈

'학폭 논란' 이다영, 유뷰녀였고, 이제는 칼들고 가정폭력 논란?

by NewsTopic 202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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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전력으로 한국 배구계에서 사실상 퇴출된 이다영이 이번에는 가정폭력 의혹이 붉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8일(금) TV조선에서 이다영과 A씨는 2018년 교제를 시작해 3개월 만에 혼인 신고를 했으며 현재는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A씨는 "이다영이 저희 가족을 욕을 했고, 부모님과 같이 있을 때 이재영과 싸우더니 부엌 가서 칼을 들고 언성을 높혔다"고 이야기 하고, 상습적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다영은 누구인가? 

이다영, 이재영의 모습

이다영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배구를 시작해 지금은 한국 프로 배구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1년 2월경 초등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시작으로 과거의 전적이 밝혀져 대중들에게 공론화가 되었습니다. 공론화가 되며 자신의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잠잠해지길 기도했지만, 진정성의 문제로 다시금 대중의 분노를 샀습니다. 더 이상 흥국생명 구단에서 주전으로 뛸 수 없게되자 그리스 배구계로 도피를 시도합니다.

 

그리스 배구 구단 PAOK 테살로니카와 1년의 계약을 맺어 이적을 하려 했지만, 한국 배구 협회 국제이적 동의서(ITC)발급을 안해주자 상위 기관인 국제배구연맹에 직권을 요청해, 국제배구연맹의 직권으로 ITC를 발급해 그리스 PAOK 구단으로 이적 절차는 마무리 되엇습니다. 하지만 다시금 V리그로 돌아와 국내에서 선수생활을 더 이상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지난 8일에 가정폭력까지 가쉽거리가 나왔습니다.

 

가정폭력의 진실공방은? 

TV조선 이다영 관련보도

A씨의 입장

  • 이다영과 동거기간을 포함 1년의 결혼생활을 했다.
  • 신혼집 전세금, 신혼 가전, 생활비 모두 A씨가 부담했다.
  • 혼인 생활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은 사실이 아니다.
  • 이다영이 혼인 관계를 무시하였고,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 있어 이혼이라는 꼬리표를 남기고 싶지 않았다.
  • 이다영은 결혼 후에도 여러 차례 대놓고 외도를 하였고, 자신을 무시했다. 이때 이다영이 억울하면 너도 바람피워라는 식으로 말했다.
  • 이다영은 A씨의 가족을 욕했었고, 부모님과 같이 있을 때 이재영과 싸우더니 부엌에 가서 칼을 들고 언성을 높혔다.

 

이다영 법률대리인 '세종'의 입장 및 반박

  • A씨는 이혼의 전제 조건으로 결혼 전부터 소유한 부동산을 달라고, 5억 원을 달라고 납득하기 어려운 요구를 계속했다.
  •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혼인 생활에 폭로하겠다라는 협박하며 지속적으로 괴롭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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