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76 푸르밀 본사의 천재적인 일처리 푸르밀이 사업 종료를 선언하였다. 그리고 10월 30일에 사업 종료를 전격 철회하였다. 푸르밀에 종사하던 직원들은 하루아침에 날벼락을 맞았다. '아? 우리 일자리 없어지는 거야?'라는 문구가 머리를 스쳐 지나갔을 것이다. 한 가정의 가장들은 이 나이 먹고, 어디 가서 무슨 일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느냐! 하며 시위를 시작했다. 푸르밀 회사는? 푸르밀 회사는 신준호 회장 일가가 운영하는 유가공 업체이다. 뿌리는 롯데그룹 소속이었으나 신준호가 자신의 지분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푸르밀을 설립하여 독립하였다. 이러한 푸르밀은 이사장 신준호가 퇴임하고 차남인 신동환이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쌓아 뒀던 문제가 터지기 시작했다. 왜 푸르밀은 사업을 종료를 선언했을까? 원래는 남우식 전문경영인이 운영을 했다. 그러다 신준호.. 2022. 11. 14. 대체공휴일 확대, 2022년 크리스마스에는? 2021년 광복절부터 주말과 겹치는 3개의 공휴일에 대체공휴일이 적용된다. 국회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제정안을 의결했고, 앞으로 더욱더 확대된 대체공휴일이 적용이 될 것이다. 대체공휴일의 확대, 5인 미만 사업장은 예외 개정 전 추석과 설, 어린이날에만 대체공휴일을 적용했지만, 앞으로 3.1 일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까지 적용되게 된다. 하지만, 5인 미만 사업장에는 적용이 되지 않게되었다. 그러자 국민의 힘 의원은 "선의로 포장된 악법이자 시급성을 핑계 삼아 졸속 강행 처리된 법"이라고 질타했다. 더불어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들의 휴식권을 완벽히 보장되지 않는 것은 근로기준법 문제"라고 말했다. 2022년에 남은 공휴일은 몇 일일까? 추석이 지난 올해의 남은 휴일은.. 2022. 9. 18.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층간소음 해결방법 층간소음의 고통은 당해보지 않으면 말을 하지 말라고 할 정도로 알기 어려운 고통입니다. 층간소음 해결하기 위해 정식적인 루트가 있지만, 층간소음을 유발하는 잼민이의 어머니들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참아달라는 식으로 얼렁 뚱땅 넘어가려는 식이 있기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함무라이 법전의 글귀처럼 같이 참교육 해버리는 방법을 소개하려합니다. 층간소음부터 알고가자 층간소음을 해결하려면, 정확한 정의를 알고가는 것이 좋다. 층간소음은 기본적으로 "사람의 활동으로 발생한 소음"으로 규정짓는데,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의 소음은 해당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방법을 시행하려는 우리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같이 조진다라는 마인드 셋팅을 해야합니다. 그래도 기본.. 2022. 9. 12. 크루즈선은 어떻게 화장실을 비울까? 크루즈 여행은 정말 꿈같은 여행입니다. 바다에서 편의시설을 즐기며 놀 수 있는 거대한 호텔이 바로 크루즈입니다.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식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식사를 하게되면 자연스레 소화가 되고, 배출이 있게 되는데 배에서는 어떻게 처리할까요? 크루즈선에서 모여진 똥, 오줌을 어떻게 처리할까? 크루즈선에는 승조원을 제외하고 승객만 기본 1,000명 이상 최대 5,000명까지 수용가능한 크루즈선이 건조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승선하다보니 다양한 편의시설이 위치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먹고, 싸고 하는 것은 어떻게 처리할까요? 크루즈 선의 똥, 오줌 처리는 바다에 방류입니다. 아니, 어떻게 바다에 다 버리냐? 이러지만, 물고기에게는 하늘에서 먹거리가 내리는 상.. 2022. 9. 10. 이전 1 2 3 4 5 6 7 ··· 44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