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공중파 음악경연 3대장

역대 공중파에서 방송한 음악 방송은 정말 많다. 그 중 오디션을 제외한 진짜 가수들이 나와서 경연한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었었는데, MBC의 '나는 가수다.', '복면가왕', KBS의 '불후의 명곡'등이 있다. 이 중 대한민국을 떠들석하게 했던 가수들을 나열하면 정말 많겠지만, 그 중 3대장을 뽑아봤다. 

 

MBC 나는 가수다의 임재범

임재범의 무대는 '너를 위해', '빈잔', '여러분' 단 3개이다. 특히 '여러분'은 음악경연 중 최고의 무대로 회자되고 있는데, 국내 최고의 가수들 가운데서 '나만 가수다.' 포스를 보여주었다. 여러분 한곡에 감동과 전율이 모두 담겨서 음정과 박자를 초월한 무대가 무엇인지 무대의 본질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MBC 복면가왕 음악대장(국카스텐 하현우)

복면가왕에서 9연승을 기록한 복명가왕 최장기 가왕은 음악대장(국카스텐 하현우)이다. 최고 임팩트의 무대로는 '라젠카 세이브 어스', '하여가', '매일매일 기다려', 감성적인 무대로는 '민물장어의 꿈', '일상으로의 초대', '백만송이 장미', 감성과 전율이 모두 담긴 무대로는 '봄비', 'Don't Cry'가 있다. 정말 역대급 무대를 뽑아낸 국카스텐 하현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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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불후의 명곡 김진호(SG워너비)

김진호는 SG워너비의 맴버로, 모든 마움을 담아 부르는 창법으로 처음 보는 사람은 오버하는거 아니야? 라는 느낄수 있지만, 듣다보면 어느새 눈에 고여있는 눈물을 볼 수 있다. 그만큼 사람의 마음을 후벼파버리는데, '가족사진', '살다가' 두곡을 불후의 명곡에서 불렀다. 불후의 명곡 유튜브 공식 영상 중 1위와 6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가족사진'은 1위, '살다가'는 6위를 기록하고있다. 

 

 

가족사진은 어버이날이면 꼭 한번씩 보고 마인드셋팅을 해야한다. 가족사진을 들으면 없던 효심도 생각날 정도로 가슴을 적시고, 눈물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