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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국가로 귀화한 대한민국 쇼트트랙 선수들

by NewsTopic 2022.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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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시작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동계 올림픽에서 기대를 할 수 있는 부문은 쇼트트랙인데요. 대한민국의 선수들이 여러 사정에의해 타 국가로 귀화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빅토르 안(안현수)

안현수

빅토르 안(안현수)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부동의 에이스 선수였습니다. 그를 입증해주듯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으로 뛰며 3관왕을 차지했었는데요. 스피드, 지구력, 기술, 경기 운영 등 완벽한 기량을 갖춘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2010년 빙상계 파벌 놀란에 휩싸였고, 무릎 부상 등에 성적 부진까지 겹치며 국가대표 탈락의 쓴 맛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빙상계의 어두운 현실을 직면하게 되었는데요. 최상급의 선수층을 갖고 있는데, 장남감이 고장나면 아이가 장난감을 버리듯 자국 선수를 대한다고 러시아 빙상연맹 회장이 꼬집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4월에 은퇴를 하고 지도자 생활을 하며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의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로 영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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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샤오쥔(임효준)

임효준

중국으로 귀화해 국적을 바꾼 린샤오쥔(안효준)이 있습니다. 중국 쇼트트랙 혼성계주 금메달을 획득하여 축하의 메세지가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린샤위쥔은 중국의 금메달을 획득에 중국판 인스타그램인 샤오홍수에 중국을 상징하는 붉은색 점퍼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려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는데요. 

 

귀화를 하게 된 계기는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이었던 안효준은 동성 후배 선수의 바지를 내리는 장난을 쳐서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1년 선수 정지 중징계를 받았고, 강제 추행 혐의에 대한 법적 공방이 있었지만 무죄를 선고 받았으나, 재판 진행의 길어지며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중국으로 귀화를 했습니다. 

 

하지만 린샤오쥔은 국제올림픽위원회 규정에 따라 국적 변경 후 3년이 지나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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