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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망치피습을 당했습니다. 범행은 20대 남성으로 지난 2월에도 "조두순을 응징하겠다."며, 조두순의 집으로 침입했었다가 경찰에 붙잡힌 이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조두순을 피습한 이 청년을 "안산의 토르"라고 별명을 붙혀주며,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안산의 토르, 조두순 피습이 처음이 아니다.
안산의 토르가 된 이 청년은 조두순 피습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2월에 "조두순을 응징하겠다."며 실제로 침입을 시도했지만,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체포가 되고 범행동기를 밝혔는데, "삶에 의미가 없고, 조두순을 죽이면 내 삶에 가치가 있을 것 같았다."는 취지로 범행 동기를 진술하였습니다.
안산의 토르, 어떻게 조두순 집으로 들어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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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을 저지를 이 청년은 경찰을 사칭해 조두순의 집 내부로 침입을 시도하였고, 범행에 쓰인 망치는 소지하고 있던 게 아니라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범행 직후 조두순의 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사건 현장 인근에서 체포가 되었고, 조두순은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산의 SNS에서 말하는 범행 현장
인터넷에 조두순 망치 피습상황과 경찰의 대처를 잘 보여주는 SNS글입니다. 글쓴이는 조두순 옆집에 살고있는 사람이고, 주차를 하며 상황을 지켜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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