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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픽/사회, 이슈

한국에서 실제로 일어난 헬피엔딩(헬조선)

by NewsTopic 202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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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좁은 영토를 갖고 있는 나라이다. 그런데, 뉴스를 보면 사건 사고가 정말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시끌벅적하다. 어느나라든 똑같겠지만 착한 사람도 많지만, 그에반해 어쩜 이렇게 악할까? 생각이드는 사람도 많다. 오늘은 한국에서 실제 일어나 헬피엔딩 사건 TOP3를 뽑은 내용이 있는데요. 그럼 소개하겠습니다.

 

헬피엔딩 #1. 산골소녀 영자

살골소녀 영자

인간극장에 출연했던 영자. 영자는 산골소녀로 학교를 다니지 않고, 아버지와 단 둘이서 산골에서 살고 있었다. 시청자들은 문명에서 떨어져 살아가는 영자의 삶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인기를 얻은 영자는 LG 텔레콤 CF도 찍게되었다. 그리고, 영자가 검정고시를 볼 수 있도록 후원해주는 사람들이 등장하며 훈훈한 해피엔딩을 그리는 듯 싶었으나, 영자가 CF찍고 후원받는 것을 안 강도가 돈을 노리고 영자의 아버지를 살해하였다. 

 

그런데, 정작 영자의 아버지는 수중에 십만원 밖에 없었고, 후원회장이 돈을 착복하고 있었다. 심지어 영자를 지속적으로 폭행하기도 했었는데요. 영자는 엄청난 충격을 받아 속세와 연을 끊고 절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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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피엔딩 #2. 집으로

집으로

유승호가 아역시절 촬영한 유명한 영화이다. 전국적으로 영화가 대박이 나자 전국의 나쁜놈들이 할머니 집을 배회하며 재산을 노리기 시작했다. 할머니는 오랫동안 함께했던 집을 나와 자식들이 있는 서울로 상격하게 되었다. 할머니는 연기 경험이 전무한 일반이고, 대사를 통해 출연하는 데 무리가 있어 대사가 없이 진행하였다고 한다. 할머니는 2021년 4월 17일에 노환으로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여담으로 사주를 보셨는데, 미래에 세상에 이름을 크게 떨칠 일이 있을 것이다. 라는 점괘가 나왔고, 이미 이 당시에도 연로하셨어서 늙은이 갖고 쓸데없는 소리를 한다며 대수롭게 넘기셨지만, 얼마 후 집으로... 라는 영화를 찍고, 대박이 나서 그 점괘가 사실이 되었다. (김을분 할머니)

 

헬피엔딩 #3. 워낭소리

워낭소리

역시 영화가 히트하면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전국의 나쁜 놈들이 할아버지 집에 찾아와 허락도 없이 사진을 찍거나 집에 쳐들어오는 경우도 생겼다. 관광객들이 "이런 촌구석에 어르신을 방치하는 불효자!!"라며 출연하신 노인분들 중 한분의 아들을 비난했는데, 어르신들께서는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 평화로운 일상이 깨져 불편하다 하소연을 하였다. 

최원균 할아버지는 향년 85세로 2013년 10월 1일에 별세하였다. 유언으로 소(누렁이) 옆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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