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딩 PART.1 보기전에 알아두면 좋은 정보(NO스포)

미션 임파서블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배우는 톰 크루즈입니다. 톰크루즈는 이단 헌트 역으로 1996년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첫번째 영화에서 부터 현재까지 사랑받는 배우로 자리잡았습니다. 미션 임파서블은 지금까지 6편의 개봉작이 있고, 데드 레코딩 PART.1이 개봉되면 7번째 작품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간략 정리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이단 헌트를 중심 한 줄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1편 : 이단 헌트가 IMF의 배신자를 잡고 수석 현장 요원이 되는 이야기
• 2편 : 이단 헌트가 수석 현장 요원으로서 전직 IMF 요원에 맞서 자신의 첫 임무를 완수하는 이야기
• 3편 : 이단 헌트가 임무를 수행하면서 자신의 애인을 구출하는 이야기
• 4편(고스트 프로토콜) :이단 헌트는 어떻게 IMF가 와해된 와중 러시아 특수부대 출신 매드 사이언티스트로부터 제3차 세계대전을 막아냈는가?
• 5편(로그네이션) : 이단 헌트는 어떻게 신디케이트와 맞서서 IMF를 지키고, CIA가 해체시킨 IMF를 재건하게 되었는가?
• 6편(폴아웃) : 이단 헌트는 어떻게 CIA로부터 테러리스트로 의심을 받는 중에 자신의 전 부인과 전 세계 인구 3분의 1을 위협할 핵 테러를 막아냈는가?
• 7편(데드 레코딩 시놉시스)가장 위험한 작전, 그의 마지막 선택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게 된 에단 헌트와 IMF팀은
  이 무기가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 세계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이를 추적하던 에단 헌트에게 어둠의 세력까지 접근하고
  마침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빌런과 마주하게 된 그는
  가장 위험한 작전을 앞두고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의 생명과 중요한 임무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미션 임파서블 PART.1 알아두면 재미있는 정보

1. 데드 레코딩은 항해용어로, '추측항법'이다. 인공위성, 날씨, 자동항법 등 외부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지도 상의 출발지와 도착지를 연결한 선으로 경로를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팬들은 이번 편에서 주인공 일행이 임무 수행 중 이단 헌트의 죽음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는데, 과연? 

 

2. 데드레코딩 PART.1의 부제는 PART.2가 있음을 말해준다. 테이크 타임이 2시간 40분을 넘기에 7편과 8편을 나눴다. 그렇기에 역대 시리즈 중에서 가장 방대한 양의 스토리를 다룰 것으로 예상한다. 

 

3. 개봉 예정일이 2021년 7월 23일 개봉이었으나, 코로나로 2023년 7월 12로 연기되어 개봉한다.

 

4. 톰쿠르즈의 액션신에 CG를 사용했다. 팬들이 드디어 톰 크루즈도 몸을 생각하는 구나 생각했지만, 배경만 CG를 했고, 액션씬은 CG가 사용되지 않고 그대로 찍었다. 기차가 절벽에 떨어지는 장면은 진짜 기차를 절벽에서 떨궈서 촬영했으며, 시리즈의 전통인 톰 크루주의 전력질주 달리기 장면도 등장한다. 전력질주는 3편 시리즈부터 전통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5. 오토바이 절벽신은 첫 날 촬영했다. 그 이유는 톰크루즈 사망이나 부상을 당하게 되면 영화 제작비가 엄청나다 보니, 가장 위험 한 장면을 나중에 찍으면 돈이 낭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예고편 (https://youtu.be/F40MAXyXa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