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픽] 영국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대한민국에서도 확인, 변종바이러스 정리

코로나 19로 전세계가 몸살

전세계가 코로나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사회, 경제, 문화 등 일상을 송두리체 바꿔놓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켰다.

영국에서 변이가 일어났다 하여, 영국 변이 바이러스라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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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영국 변이 바이러스 발견

2020년 12월 22일 영국에서 코로나 19에 확진된 3명이 입국을 하였다. 

3명의 검체에 대한 전장유전체를 분석한 결과 이들의 검체에서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이 되었다고,

12월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와 같이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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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 

코로나 S, V, GV, GR, GH 5가지 그룹이다. 

분류체계	역학정보	기타
S그룹	초기 해외유입(중국 우한 등)	중국 우한, 구로 콜센터 해외입국자
V그룹	대한민국 전역  - 신천지발 집단감염	수도권   - 분당재생병원, 의정부 성모병원 영남권  - 신천지 대구교회, 청도 대남병원 중부권  - 천안 줌바댄스 해외입국자
G그룹	해외입국자	해외입국자
GH그룹	대한민국전역 해외입국자(미국, 유럽 등)	-
GR그룹	러시아 선박 선원 해외입국자(러시아 등)	-

바이러스의 변이는 기후, 인종, 의학적 치료법에 영향을 받는다. 

적은 변화는 큰 위헙이 없으나, 단백질 발현을 조정하는 유전자 서열 3개 이상의 변이는 바이러스 특성 변화로 

기존의 백신이 통하지 않음으로 새로운 백신이 필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