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픽]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한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020년 12월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한다.

기자회견 시 전할 내용은 3가지 내용으 중점이다.

1.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저지하기 위한 서울시장 출마

2. 서울시정의 혁신, 고 박원순 시장과 결자해지

3. 정권교체의 교두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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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표는 12월 19일 밤 당원들에게 문자 메세지를 보냈다.

고심 끝에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그 동안 많은 분들이 출마를 요청해 오셨지만, 한국 정치의 변화와 중도실용

정치 실현을 위해 대선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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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저지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간절한 말씀들, 그리고 박원순 시장에게 후보를 양보했던 제가 결자해지해서

서울시정을 혁신하고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확보해 달라는 거듭된 요구들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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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 3년 반, 나라도 절체절명, 민생도 절체절명, 야권도 절체절명인

상황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정권의 폭주를 저지하고 실정을 바로잡아

나라와 야권 전체에 혁신과 희망의 기운을 불어넣겠습니다.

안철수의 문자메세지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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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나라가 위기이다.

그래서 더 정치에서 국민의 이름을 팔아가며, 자신들의 이익을 얻어가려는 정치인들이 더욱 눈에 보인다.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