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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픽/사회, 이슈58

음식 배달료 5,000원 시대 코로나 사태로 음식 배달이 크게 늘었다. 처음 배달료는 2,000원에서 3,000원 수준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음식 배달료는 어떨까? 점차 늘어 배달료가 이 정도까지 올라도 시켜먹을 거야?라는 심보가 느껴진다. 그래서 2030 세대들은 신년 목표로 배달앱을 아예 지우고, 직접 가져다 먹겠다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배달료 5,000원 시대 이래도 사먹는다고? 시험하는 느낌이다. 배달료가 5,000원이면 음식값의 절반 정도인데? 장난하나? 우리 집 근처 배달료도 3,000원인데 포장해온다. 2022. 1. 19.
남태평양 해저화산 분출, 일본에 쓰나미 예상 남태평양 통가에서 대형 해저 화산이 했습니다. 15일 오후 4시에 통가 본섬 남동쪽 3.5km 정도 떨어진 해저 화산이 분출이 되어 저녁부터 쓰나미 발생이 예상된다고 했는데, 쓰나미 예상 지역은 일본, 오세아니아, 미국 서부 등은 쓰나미 경보 상태로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긴급 쓰나미 상황을 전하는 재난 방송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쓰나미보다 더 큰일난 나라 통가 위 영상은 화산 분출지인 통가에서 촬영한 영상인데요. 이 화산 폭발이 있고 나서 인터넷 트래픽도 0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통계는 실시간으로 확인이 될 수 있는 것이라 자연재해로 멸망하는 것이 아니냐는 인터넷 글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저화산이 터진 사이즈를 보면 어지간한 섬 1개 급이 터졌는데, 12월 31일에 비슷한 위치에서 한번.. 2022. 1. 16.
한 초등학교 학생회장의 선거 공약 한 초등학생의 학생회장 선거 공약이 주목받았습니다. "우리 학교 이름을 바꾸겠습니다." 무슨 소리인가? 싶기도 하지만, 학교의 이름이 '대변 초등학교'이었습니다. 다른 학교와 연합으로 하는 행사에서 사회자가 "대본 초등학교 나오세요."라고 하면 다른 초등학생들이 비웃거나, 놀린 경험에 이런 공약을 세웠는데, 공약대로 학교 명칭이 바뀌었을까요? 대변 초등학교에서 용암초등학교로 부산광영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에 위치한 학교. 대변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학교 이름이 대변을 연상 시켜 주변의 재학생들에게 '똥학교'에 다닌다고 놀림을 매우 받았다고 합니다. 2017년경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한 하준석 군(당시 5학년)이 부회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학교 이름을 바꾸겠다."는 공약을 내 걸었습니다. 초등학교.. 2022. 1. 15.
대한민국 초등학생이 지미 카터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 최근 커뮤니티 글에서 과거 1976년 11월경에 대한민국 초등학생이 미국 지미 카터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가 재조명되기 시작했습니다. 초등학생이 보낸 편지의 내용은 1974년 4월 인민혁명당 재건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유진곤(초등학생의 아버지)의 무고함을 풀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당시 이 문제로 내정간섭이 아니냐는 한-미정부 간 공방이 치열했었습니다. 독재자 킬러 지미카터 대통령은 누구일까? 지미 카터 대통령은 1924년 10월 1일 출생으로 현재 97세입니다. (한국 나이 98세) 지미 카터의 대표적인 별명은 독재자 킬러입니다. 지미 카터 대통령이 만난 독재자들은 거의 다 사망했기 때문인데, 농담이 가득 섞인 표현이며 이렇게 계산하며 모두가 독재자 킬러가 될 수 있으니 재미로만 받아들이길 바랍니.. 202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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