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토픽/연애, 인기검색어

10년간 디즈니의 변화

by NewsTopic 2021. 12. 26.
728x90
반응형

디즈니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고 고대한 미디어 그룹으로 우리나라에 알려져있다. 전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미국 문화산업의 선두주자이며 문화제국이라는 말이 단순한 농담으로만 말하기 어렵다. 사실이니까. 디즈니의 출발은 내미메이션 제작사로 출발해 미키 마우스, 도날드 덕, 푸, 엘사, 소피아 등 유명 캐릭터를 필두로 캐릭터 상품까지 수 없이 많은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그러나 디즈니는 단순히 애니메이션만 하는 것이 아니다. 

 

윌트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10년간 변화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을 담당하는 부서가 따로 있다.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이다.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의 작품 특징이 있는데, 삶의 어두운 면을 투영시키지 않는다. 죽음을 적나라하게 다루지 않는 원칙을 세워 어린이들에게 고운 심성을 심어 도덕적 윤리관을 세워 모든 연령이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남녀노소 어른들도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되지 않았다 싶다. 2010년 ~ 2021년까지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인공의 변화를 살펴보자 

애니메이션 10년간의 변화

반응형

디즈니 스튜디오는 10억 달러 돌파 영화를 21개나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금까지 만든 애니메이션 과반수 이상이다. 

10억 달러면 얼마일까? 1조 1870억원이다. (지금의 환율로) 그러다 2016년에는 모아나를 개봉해서 북미 연매출 10억 달러를 달성하였다. 북미는 캐나다 미국만을 의미하지 않고, 맥시코 외 국가도 포함되는데, 이 때부터 남미, 북미를 겨냥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게 아닐까 추측이 된다. 사실 돈 버는 기업이니 메인 캐릭터를 백인 금발의 엘사에서 구리빛에 흑발인 남미인을 메인 주인공으로 설정한 것이 아닐까? 사실 하연 피부는 청순함과 세련미를 보여주고, 구릿빛 피부는 섹시함과 건강미를 어필한다고 한다. 이래도 저래도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재미있는 건 사실이니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