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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픽/사회, 이슈

이 시국 헬스트레이너 근황

by NewsTopic 202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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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대유행이 약 2년 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도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경제, 삶의 방식 또한 송두리째 바꿔버리는 대 역변의 시기이기도 하다. 그중 가장 타격을 입는 업종이 무엇일까? 너무나도 많지만 오늘은 헬스 트레이너들의 바뀌어 버린 일상을 소개해보려 한다. 

 

배달 알바로 이직한 트레이너

헬스장 트레이너와 카톡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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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주작일 수있지만, 헬스장 트레이너들의 바뀐 일상을 대변해주기는 충분해 보인다. 오랜만에 카톡으로 트레이너에게 연락을 보냈지만, 새로운 일자리를 찾은 트레이너... 그런데 뿌링클 배달하는 배달의 길로 이직을 했다. 배달도 요즘에는 너무 잘 돼서 내 지인도 500~700만 원까지 벌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하루 종일 배달을 하는 일은 우리들에게 좋은 환경에서 일을 하는 것은 아니라 느낄 수 있는데, 각자의 환경에서 처절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이다. 누군가에게 좋고 나쁜 직업은 있을 수 있더라도, 그 사람이 그런 환경에 놓여 일을 하는 것에 비판을 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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