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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인종차별을 당해 본 적이 없는 남미계 배우 대니 트레호

by NewsTopic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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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트레호는 1977년생으로 미국 영화배우이며, 베테랑 악역 전문 배우입니다. 대니 트레호는 인종차별이 횡횡하던 시대를 살았고, 빈민가 트루 갱스터 출신이었습니다. 이런 거친 삶을 살면서 별에 별일을 다 겪었었지만, 단 한 번도 인종차별을 겪은 적이 없다고 말했었습니다. 

 

악역 전문배우 대니 트레호

대니 트레호의 삶

대니 트레호의 아버지는 멕시코계 미국인으로 멕시코 이민자였습니다. 건설노동자였던 아버지와 어머니 앨리스 리베라 사이에서 태어난 대니 트레호는 어린 시절부터 마약과 폭력에 노출되어 거친 삶을 살아왔습니다. 19살 때 무장 강도, 마약 범죄로 체포되어 11년간 교도소를 들락날락했었는데, 흉악 범죄자들이 한 수 접을 정도로 싸움 실력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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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전문배우 대니 트레호

그러다 미국에서 악명 높은 캘리포니아 샌퀜틴 주립 교도소에서 복역하는 동안 교도소 내 라이트웨이트급, 웰터급 복싱 챔피언 자리에 오르고, 12단계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해 마약 중독과 범죄자의 삶을 벗어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후 자선활동 중 영화 "폭주기관차"의 촬영장에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고, 조감독 눈에 띄어 영화에 등장하는 악당 엑스트라 역할을 제안받게 됩니다. 이때부터 악역 전문 배우가 된 것입니다.

악역 전문배우 대니 트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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