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외식물가 13년만에 최고치 일제히 상승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유행으로 원자재의 수출 및 수입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미국의 수출항만이 몰려 수 조원의 가치가 있는 화물이 바다 위에서 동동 떠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하며 물가상승의 기미가 조금씩 풍기기 시작했다. 그 결과 일까? 2022년의 외식물가가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다. 

 

지난달 외식물가 상승률 13년 만에 최고 상승률

소비자물가 상승

통계텅에 따르면 외식물가 지수는 2020년 평균 100에서 2021년 2월에 106.40으로 6.4가 올랐다. 이 상승률을 적용한 전국에서는 갈비탕 11%, 생선회 9.4%, 소고기 8%, 김밥 7.7%, 햄버거 7.6%, 라면 7.0%가 올랐다. 지난해까지 가격을 동결했던 커피마저도 가격을 올리는 등 모든 부문에서 가격이 올았다. 

물가 상승으로 체감 임금 감소 사태

최근 5년간 근로자 임금은 평균 17.6%가 늘었지만, 근로소득세와 사회 보험료는 39.4%가 증가했다. 이렇게 임금이 올라가는 속도는 늦어지고, 국가에 내야하는 세금과 사회 유지를 위한 고정지 출금은 늘어나기에 근로자가 자신에게 쓸 수 있는 금액은 현저히 줄어들어 살아가기가 점차 팍팍해지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지금의 이러한 사태를 끊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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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생각

내가 근로하는 회사는 중소기업으로 임금이 다른 대기업보다 적다. 그런결과로 나와 함께 일하는 근로자 거의 모두 60% 이상이 부업을 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게임을 해서 게임 아이템을 팔아 한 달에 50만 원가량을 벌고, 어떤 사람은 코인을 해서 조금씩 남겨서 자신의 용돈을 쓴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주식을 꾸준히 하는데, 버는 건지 잃는 건지는 말을 하지 않아 모르겠다. 나 같은 경우도 블로그, 유튜브를 통해 부족한 가계형편을 채우고 있으니 글쓴이인 나부터 생활에 쪼들려 부업을 하고 있으니 더 이상 물가 상승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내 희망대로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세상인데,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진짜 쉬운 답은 돈을 더 많이 버는 수밖에 없다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들은 부업의 세계로 손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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