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이 다가온다.
인터넷에 20201년에 대한 내용을 검색하니 많이 나온다.
간지로는 경자년 ~ 신축년이고,
단기로는 4354년
그레고리력은 2021년
불기는 2565년
이슬람력은 1443~1444년
황기로는 2681년
히브리력으로는 5781~5782년
아시리아력은 6771년
에피오피아력은 2015~2016년이라고 한다.
나는 2021년에 첫 번째로, 경제적인 안정을 꿈꾼다.
생각보다 빛이 집안에 많았고, 일을 하면서 빛을 하나씩 해결해나간다.
이러한 삶을 살면서 번아웃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두 번째로, 블로그로 수익을 내보고 싶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생긴 바람이다. 소소하게 커피값이라도 벌기 시작하면
더욱 욕심이 커지겠지? ㅋㅋ
생각보다 세상은 넓고, 깊다.
내가 살아왔던 삶을 돌이켜 보았을 때, 아쉬움이 많다.
블로그도 3~4년 전에 시작했으면 더욱 커져있을 텐데? 이런 생각들을 요즘에는 자주 한다.
후회가 나의 삶이랄까?
세 번째로, 유튜브를 다시 운영을 해봐야겠다.
사실... 잘 만들 수 있지만, 귀차니즘이랄까?
대본을 쓰고, 녹음을 하고, 소스(영상, 사진)을 모아서 영상을 만든다.
하나의 영상을 만들 때 대본은 30분 ~ 60분 정도 걸린다.
녹음을 할 때는 10~30분 정도 걸리고,
소스(영상, 사진) 모으는 것과 영상 제작은 한 번에 같이하기에,
60분 ~ 120분 정도 걸리는 편이다.
그러면... 총 시간이 100분 ~ 210분이 걸리네
시간으로 하면 1시간 40분 ~ 3시간 30분이다.
정신 줄 꽉 잡고 하면 되지만 잘 안되더라...
그 이유는 귀차니즘!!!!!!!!!!!! 때문이지....
네 번째는, 책 좀 읽어야겠다.
그래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은 많은 편이라,
2020년에는 트렌드 코리아(2021년)도 사서 읽고 있다.
핸드폰을 많이 쓰기에, 전자책을 좀 읽어야 하나?
한번 전자책으로 시도도 해보고, 아직은 아날로그 감성이라 종이책도 좋다.
읽고, 블로그에도 글도 쓰고, 이리저리 공상도 해보고 하자.
힘든데, 어떻게 힘을 내냐는 말이 있는데 그래도 어떡하냐.
살아야 하는데 힘내야지 ㅋ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0년 12월이다.
행복하게 가족과 신년을 맞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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