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토픽/연애, 인기검색어

[뉴스토픽] 철인왕후 기획의도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원작은?

by NewsTopic 2020. 12. 31.
728x90
반응형

tvN에서 2020년 12월 12일부로 철인왕후가 방영을 시작했다.

철인왕후는 토, 일 드라마로 오후9시에 방영이 되어진다.

 

철인왕후의 4가지 기획의도

철인왕후는 4가지의 큰 기획라인이 들어가있다.

들어봤는가? 각 드라마다 큰 기획라인이 되어 있어 기획라인에 맞게 PPL, 대사 등 모든것이 설정이 된다.

그러면 철인왕후는 어떤 기획의도가 있을까?

 

노타치 로맨스

[공식홈페이지 설정글]

만렙 쇼윈도 부부로 거듭나는 소용과 철종의 거짓인지 진실인지 모를 꽁냥꽁냥.

두 사람이 나누는 로맨스도 아닌 브로맨스도 아닌이 새로운 형태의 애정행각을 노타치 로맨스라 칭하자.

"중전이 말한 대로 합시다. 노타치!"

"노타치란 각자 행복하자는 거야. 각자에 강조점이 있는 거라고."

철종의 중전 김소용이 연못에 빠지며 드라마는 시작된다.

연못에 빠지며, 현대 청와대 요리사 장봉환의 영혼이 시대를 거슬러 조선 철종의 중전인 김소용의 육체에 깃든다.

따지고 보면, 남자와 남자의 사랑이야기인가? 게이스토리 아니다.

그래서, 노타치 로맨스이다. ㅋㅋ

새로운 로맨스 장르를 개척한 느낌이다.


궁 안엔 모두 비밀이 있다.

[공식홈페이지 설정글]

궁 안에선 하물며 똥개조차 숨겨놓은 비밀이 있다는 설정을 더해

인물들의 숨은 비밀이 반전의 재미를 더하고 좀처럼 알기 힘든 인간의 속살을 테마화한다.

소소하게는 청와대 셰프였던 봉환이 밥상에서 자주 손이 가는 반찬을 통해

상대가 숨기고 있는 건강 상태와 마음을 알아내는가하면 크게는 역사 속 주목 받지 못했던 왕인 철종에 상상을 더해

비밀스러운 본 모습을 설정.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 빡치는 일이 많다. 그런데, 조선의 때는 없을까?

더했을 것 같다. 퇴근이 없는 궁중생활은 사람의 정신을 얼마나 피폐하게 만들었을까?

그래도 현대의 사회생활보다 조선의 때에는 정이 더 많았을 것이다.

아닌가...? 정치가 넘치는 공간이 궁궐이었을까?

그래서, 궁 안에 있는 비밀이 하나씩 알게되는 재미도 있게 된다.


요리하는 남자, 사냥하는 여자

[공식홈페이지 설정글]

궁내 식사를 관장하는 사옹원의 숙수(요리사)와 일꾼들은 대부분 남성이었다.

[대장금]의 이미지를 뒤집는, 주방에서 식도를 휘두르는 남성의 모습.

그리고 중전과 후궁이 활을 쏘아 사냥을 하며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

그 신선한 대비는 여성 캐릭터들이 장기판의 장기 말처럼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게 아닌 스스로의 야망을 위해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스토리를 시각화한다.

기존 사극에 없던 색다른 여풍 묘사.

 

백종원으로 시작된 쿡방을 예능속에서 살펴봤다.

차승원 삼시세끼의 차줌마, 백종원의 만능간장 등등

우리는 예능속에서 봤던 쿡방을 드라마에서도 보게된다.


마치 엇갈린 부부관계

[공식홈페이지 설정글]

봉환이 깃든 소용과 철종의 드라마틱하게 변화하는 관계는

마치 엇갈린 오랜 부부의 관계 회복기 같다.

서로 죽이고 싶게 반목하다 뒤늦게 후회해 되돌리려 하지만

타이밍이 어긋나 오해하는, 둘 모두에게 책임이 있는 흠집 있는 관계.

그들은 쇼윈도 부부행세를 하다 결국 전우애 같은 끈끈함에 서로의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대립과 오해 끝에 손잡는 소용, 철종 콤비.

중전과 철종의 콤비로 끈끈한 로맨스... 아닌 지원군 ㅋ

 

철인왕후 등장인물

출처 : TVN 공식홈페이지

[철인왕후 등장인물 정리도]

출처 : TVN 공식홈페이지

 

철인왕후 원작?

태자비승직기 드라마

철인왕후 원작은 중국에서 방영한 웹드라마를 원작으로 두고있다.

중국의 웹드라마는 '태자비승직기'라는 소설에 나오는 역사 속 인물과 배경, 세계관을 반영한 드라마이다.

현대의 영혼이 과거의 실존 인물을 만나거나, 속으로 들어가(영혼이) 상황이 연출되는

퓨전! 사극! 판타지! 코믹! 장르가 합쳐잔 혼종 드라마이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