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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픽] 살림남2, 정성윤 김미려 눈물, 둘째 선천성 콜라겐 결핍?

by NewsTopic 2020.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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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정성윤 결혼식 전 기자회견

개그우먼 김미려와 탤런트 정성윤이 1년여간 교제를 하여, 2013년 10월경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정성윤 김미려 부부 둘째 아들이 앓고 있는 희소병에 많은 관심이 쏠렸는데요.

 

KBS 2TV 살림남 시즌2 방송 캡쳐

12월 26일(토)에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정성윤 김미려 부부의 대화에서 둘째 아들이 앓고 있는 희소병에 대한 이야기와 첫째 딸 모아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와 딸 모아에게 어떤 선물을 받고 싶은지 물었지만,

딸 모아는 좀처럼 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가

 

KBS 2TV 살림남 시즌2 방송 캡쳐

"

이온이(둘째)가 태어나고 (첫째 모아에게)뭔가 해줬다기보다는 너무 우리가 물질적인로만 챙겨줬다

"

 

"

(첫째 모아에게)넌 장난감이랑 갖고 놀아

"

 

라고, 김미려는 첫째 아이에게 말을 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하며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리고, 정성윤도 "마음이 짠해져서 그렇다"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정성윤은

 

"

다섯 살 때 이온이가 태어났다

모든 신경이 둘째 이온 이한테 쏠려 있었다.

어린 나이에 동생에게 많은 부분 양보하다 보니까

정서적인 교감이 부족했던 게 아닌가 했다.

이번 기회로 그런 부족한 부분 채워주는 게 어떨까?

"

말을 하며 다짐을 하였다.

 

김미려 인스타그램 (가족사진)

김미려, 정성윤의 둘째 아들 정이온 군은 '유전적으로 콜라겐이 부족한 상태'라며,

'전 세계적으로 희귀한 질병이다.' 향후 고막, 시신경, 관절 이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오늘은 살림남2 김미려, 정성윤 부부의 둘째아이 정이온 군에대해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_^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건강하게 쑥쑥 자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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