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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픽/스포츠

이강인,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이적?

by NewsTopic 2021.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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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20살, 스페인 프리메가 리가 발렌시아CF에서 뛰고 있습니다. 최근 뉴스에서 발렌시아에서 이강인과의 계약이 2022년 6월부로 계약이 만료가 되는데,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더 이상 계약을 할 마음이 없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으로 이강인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강인 울버햄튼 이적은 어디에서 나온 소식일까?

영국매체 'HITC'는 6월 2일 "스페인 U21대표이자, 울버햄튼 공격수 라파미르(24, 울버햄튼)가 이강인 또는 포루투갈 출신 곤살로 게데스와 바꿔서 발렌시아로 갈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여기서 바꿔서란, 서로 스왑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발렌시아의 입장에서는 이강인은 떠나보내할 공격전략임으로, 미래를 위해서라면 공격수를 보강해야합니다. 그래서 울버햄튼 라파미르를 발렌시아로 보내고, 발렌시아의 공격수인 이강인을 울버햄튼으로 보낸다는 소식입니다. 

 

그런데 이강인은 왜 발렌시아와 계약을 하지 않을 것일까?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지난 시즌 발렌시아는 리그 5경기를 남겨두고 하비 그라시아 감독을 경질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다음 시즌부터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습니다. 그런데, 발렌시아는 최근 3년간 4번의 감독이 바뀌었습니다. 감독마다 스타일이 있고, 생각하는 전략이 다름으로 그 안에있는 선수들은 조금 적응했는데, 또 바뀌니 심리적, 육체적으로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 아니였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강인도 발렌시아에서는 미래의 불투명함속에 더 이상의 계약은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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