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에서는 수많은 인기를 끄는 드라마가 11월에 방영이 되고 있다.
평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조사를 인용하면 3.8~5.3%를 보이고 있다.
현재 기준으로(2020년 11월 23일)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는 산후조리원(월, 화), 구미호뎐(수, 목),
스타트업(토, 일)이다.
오늘은 스타트업 드라마를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스타트업 드라마는 2020.10.17(토)에 첫화로 시작하여 16부작 드라마이다.
드라마의 배경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둔 청춘의 시작(Start)과 성장(Up)이다.
주요 출연진은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이며, 드라마의 등장인물은 tvN 홈페이지에 게시된 관계도로 대신한다.
스타트업의 가장큰 장점은 캐릭터마다 맞고 있는 매력이 서로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캐릭터의 색이 다채로워 시청자들은 연기자들의 연기에 감정이입이 되어 보게 된다.
스타트업 드라마에는 다양한 까메오들이 나온다.
최근 청년취업시장은 90년생이 대다수이다.
90년대생의 현실은 공무원을 원하는 세대이다.
그 이유는 ①정규직의 비정규직화와 기업의 경제적 어려움에 ②상시 구조조정으로 안정적이지 않게되었다.
그러다 보니 안정적인 일자리를 원하는 사회적 흐름이다.
스타트업은 현재의 90년대생의 모습에 반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고, 청년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도전해보라!, 나의 삶을 개척하라! 이러한 메시지가 우리의 청년들에게 자극제가 되어 새로운 움직임이 되기를 바란다.
스타트업 드라마가 종영이 되면, 칠인왕후가 2020년 12월 12일(토) 오후 9:00에 방영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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