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회에서 살아남기라는 말을 하고 싶다. 중학생시절에 사막에서 살아남기, 무인도에서 살아남기와 같은 책을 많이 읽었었다. 재미있게 어떤 요령과 노하우로 식수와 음식을 구하고, 어떻게 구조요청을 해야하는지 일련의 과정으로 설명을 해주던 책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 사회에서 살아남기라는 우리는 숙명처럼 받아드리게 되었다. 왜일까? 음식이 없어서 일까? 아니다. 돈이 없어서일까? 맞다.
직장인들은 얼마를 벌어야 할까?
20살이 되며, 학생이었던 아이들은 성인으로 분류가 된다. 정서적으로는 아직 학생이라 할 지라도 이제 사회에 던져진 애송이 성인이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학생은 공부를 반드시 해야한다. 라는 반 강제적인 압박에서 벗어나 자유를 누리고 싶은 애송이 성인이라 할 지라도, 몇 년만 지나면 사회에서 자신의 의식주를 스스로 해결해나가야할 압박을 받게 된다. 가장 빠른 시점으로 표현하면 여자들은 20살에서 24살 사이에 사회에서 돈 벌이를 시작하게 되고, 남자들은 20살에서 27살에 사회에서 돈벌이를 시작한다.
그러면, 얼마를 벌어야 할까? 아래의 도표는 2021~2022년도에 평균적으로 받은 임금 수준이다.
평균 근로자의 연봉은 3,000만원 이상 수준이다. 평균 연봉 3,000만원의 실 수령 월급은 월224만원 수준이다.
2022년 연봉 월급 실 수령액
2022년이 되었습니다. 직장인분들은 각자의 회사에서 새로운 연봉계약을 하고, 한 해를 시작합니다. 중소기업의 평균 연봉 인상률은 3%인데요. 여러분들의 연봉에서 어느 정도 인상이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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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만원으로 의식주 해결, 취미생활, 부모님 용돈, 미래를 위한 저축(결혼 자금 등) 할 수 있을까? 절대 절대 할 수 없다. 그렇기에 청년들은 선택과 포기를 하게되는데, 나의 윤택한 생활을 위해 포기를 선택하게 된다. 과거에서는 3포세대라고 해서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다는 말에서 N포세대라는 신조어가 나왔다. 왜일까? 경제적인 형편이 안되는 경우가 대다수 %를 차지한다. 그러면 포기를 하지 않기위해서 더 많은 경제력이 필요하게 되었다. 한 회사에서 224만원의 월급을 받는 수준에서 윤택한 생활을 위해 더 많은 월급을 받아야 되는 상황에 놓여있다.
커뮤니티에서 대기업 회사원들이 많이 받는 수준의 월급을 말하는 수준은 평균 월 350만원 이상이다. 월 500이상을 말하는 현실과 거리가 있는 커뮤니티 글은 걸렀다. 월 350만원의 실 수령하기 위한 연봉은 5,000만원이다. 월 500만원을 실 수령으로 받기 위한 연봉은 7,500만원이다. 이렇게 받을 자신이 있는가?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글을 적는 필자는 자신이 없다.
나는 저 만큼 한 회사에서 받을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자격지심을 갖을 수도 있지만 나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아는 수준은 필요하다 생각한다. 이 회사에서 저 정도 연봉을 받을 그릇이 되지 못한다. 그리고 회사도 나에게 저 정도 연봉을 줄 그릇이 되지 못한다. 양방향 상호적으로 불가하다는 답이 나왔는데, 더 벌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이 회사가 아닌 다른 곳에서 돈을 버는 것이다. 그 방법이 부업이다.
인형 눈깔을 붙히라는 것인가? ㅋㅋ 그래도 된다. 그런데 효율이 떨어진다.
그러면 어떤 부업을 하라는 것이냐?
부업의 세계는 넓고 넓다. 신사임당의 채널에서 나와 어린이 책 부업하는 분이 출연했던 적이 있다. 어린이 책을 중고로 구매해서 검수한 뒤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되파는 형식이다. 이렇게 마진을 얻어내며 자신의 직장을 갖고 부업을 시작했다. 바로 수입이 나오기 시작해 6개월, 1년이 지난 당시 직장의 월급 수준을 넘어섰다. 사업의 규모를 확장해 직원을 채용해 직장을 퇴사하고, 부업이 주업으로 바뀌게 되는 상황이 되었다.
어떤 부업을 시작하는게 좋을까?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필자의 부업은 4가지이다. 물론 직장을 다니면서 하고 있다. 필자의 주업은 생산직이다. 회사에서 받아오는 월 수령액은 평균 250~260만원 수입이 있다. 여러 가정형편으로 의도치 않는 빛이 있어 해결해야할 월 고정지출이 55만원이다. 그래서 실수령을 195~205만원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에 부업이 필수적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필자가 하고 있는 부업 첫번째는 블로그이다. 이 블로그로 월 수입 10만원 이상을 목표로 글을 적고 있다. 1일 1포스팅은 바로 하려고 하지만 게으름이 최대의 적으로 잘 못할때도 있다. 그래도 꾸준히 하는 성실함만 있다면 언제든 달성할 수 있는 수치이다. 그래서 현재 평균 5만원 이상의 수입을 얻고있다.
두번째 부업은 유튜브이다. 유튜브의 주제는 정확히 공개하기 어렵지만 2개의 채널을 운영하고있다. 1개의 채널은 1만 4천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지만, 유튜브 자체의 수익창출은 불가능한 소재이다. 또 다른 채널은 구독자 8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어 유튜브 수익창출을 하고 있는 채널이다. 이렇게 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약 1년 2개월이다. 이 유튜브로 벌고 있는 수익은 평균 10~20만원 수준이다.
세번째 부업은 음원공유 플랫폼이용인데, 수입이 나지 않는 채널에 해당 음원을 사용하게되면 소정의 수입이 있게 된다. 이 음원공유 플랫폼을 통한 수입은 대략 5~10만원이다.
네번째 부업은 커뮤니티 글 공유 플랫폼인데, 하나의 글을 공유하여 한 사람이 클릭 할때마다 3~5원의 수익이 난다. 이로 수입은 30~40만원의 수입이 발생되고 있다.
총 부업으로 수입은 50 ~ 75의 수입이 발생하고 있다.
나의 최종 목표는 다음글에서 적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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