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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를 처음 본 조선인들의 반응(스압)

by NewsTopic 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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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조미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되기 위해 조선은 조빙사라는 사절단을 만들어 미국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보내졌습니다. 참고로 조미수호통상조약은 1822년(고종 19년) 조선과 미국 간에 체결된 조약입니다. 이 조약은 조선이 구미 국가와 맺은 최초의 수호 통상 조약입니다. 

 

피라미드를 처음 본 조선인 사절단(보빙사)

피라미드1

 

보빙사 사절단은 미국 대통령을 만나기위해 미국으로 보내졌다. 미국 대통령을 만나서 회담을 하고, 회담 이후 보빙사는 바로 유럽 순방을 시작하게 된다. 유럽 순방 이후 수에즈 운하를 지나가는 도중 이집트를 잠시 순방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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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조선인으로선 처음으로 피리미드도 방문하게 되었는데, 이때 당시 안내해주는 선교사 측에서 당시 유행했던 피라미드 등반 및 탐사를 보빙사 일행들에게 함께하기를 물어본다. 이때 보빙사 사절단들은 천한 백정의 무덤이라도 함부로 밟지 않는 게 예법이거늘 하물며 다른 나라의 국왕의 무덤을 밟는다는 것은 어느 나라의 예법이냐! 고 하면서 거절하였다. 

 

천한 백정의 무덤이라도 함부로 밟지 않는게 예법이거늘 하물며 다른 나라의 국왕의 무덤을 밟는다는 것은 어느 나라의 예법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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