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소속 성악가 고우림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고우림은 지난 JTBC에서 방영한 '팬텀 싱어 2'에 출연을 하였고, 고우림, 강형호, 배두훈, 조민교와 포레스텔라를 결성해, 결승까지 진출하고 우승까지 했습니다. 이후로 꾸준히 포레스텔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우림은 누구인가?
고우림은 1995년 7월 10일생으로 28살이다.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태어나, 키는 182CM, AB형이다.
가장 중요한건 아직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다. 군대는 2023년 입대 통지서가 나오는 대로 입대를 한다고 하는데, 10월에 결혼을 하고, 김연아는 고우림이 군대를 다녀올 동안 기다려야 한다. 단, 고우림이 상근예비역으로 근무하게 된다면 다른 이야기가 되겠지만, 상근예비역이 나오는 건 신의 조카뻘이 돼야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되기가 어렵다.
고우림의 아버지는 대구평화교회 목사님이다. 성함은 고경수 목사로 서로의 종교가 다름에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질문에 김연아는 가톨릭이고, 고우림은 기독교이지만, 신앙에 매우 성숙한 단계가 아니고, 하나님 안에서 잘 성장해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고우림 대한민국 3대 도둑 합류
우리집에 김태희, 한가인, 김연아 있다. 이 말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바로 남편들이다.
대한민국에 3대 도둑은 비- 김태희, 연정훈- 한가인, 고우림- 김연아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고우림의 소속사 측은 고우림이 오는 10월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릴 것이며, 2018년 올댓 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으며, 3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결혼은 친지만 모여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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