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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시그널 5가지

by NewsTopic 2022.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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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세계대전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쟁은 국익을 위해, 세계적인 정황에 의해 일어나 자국은 물론, 국민들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피해를 입게 된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처럼 제3차 세계대전도 2차 세계대전과 같이 일어나지 않을까?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때 시그널을 참고해서 적어본다. 

 

전쟁의 시그널 1. 전세계적인 전염병 창궐

스페인 독감은 1차 세계대전 후반부터 종전 직후까지 1918년 ~ 1920년 사이에 찰 궐했다. 과거 유럽에 창궐했던 14세기의 흑사병, 수백 년간 전 인류를 괴롭힌 천연두와 함께 인류에 큰 피해를 남긴 범유행전염병 중 하나이다. 그래서 근대 이후 최악의 팬데믹으로 정의된다. 

스페인 독감

이 처럼 현재에도 코로나가 발생하여 전세계가 겪어보지 못한 역대급 팬데믹을 겪고 있다. 몇몇의 기업에서 백신은 개발해서 전 세계의 국가에서 백신을 맞으며 코로나에 맞서 싸우고 있다. 과거 2차 세계대전이 발생하기 이전에 유행병이 돌았던 것처럼 다시 전 세계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돌고 있다. 

 

전쟁의 시그널 2. 전세계적인 경제적 침체 (대공황)

대공황은 미국 역사상 20세기 장기적으로 가장 길었던 경제위기로 1929년부터 1939년까지 지속되었다. 

1929년 윌스트리트 대폭락에 의해 생긴 그 영향들이 전 세계의 모든 국가들에게 영향을 미쳐 미국만의 경제적인 침체로 볼 수 없고, 전 세계적인 경제적 침체로 보는 견해가 많다.

대공황

지금 현재도 미국으로부터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인 인플레이션이 발생해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원자제의 물가가 올라가 소비자가 체감하는 물가가 급격히 오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직장인들의 월급이 올라가는 속도보다, 물가가 올라가는 속도가 더 빨라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줄어 삶이 팍팍해지기 시작한다. 국민들의 체감은 곧 국가가 체감하는 것이기에 인플레이션이 지속된다면 각 나라마다 해결하기 위한 결단을 내리는데, 이 결단으로 국가 간 분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전쟁의 시그널 3. 한 국가의 공격적이고, 강제적인 이웃 지역 합병

1939년 2차 세계대전이 발생되는데 가장 직접적인 시발점이라 불리는 사건인데, 전쟁이 발생하기 1년전 1938년 9월 30일에 뮌헨에서 체결된 협정이다. 골자는 체코슬로바키아의 영토 중 독일인의 인구가 많은 주데텐란트를 독일에게 양도하는 것이 골자인 협정이다. 

뭰헨협정

현재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영토였던, 크림반도를 러시아 자국 영토로 편입한 사건이 발생했다. 그러나 미국은 크림반도는 우크라이나의 영토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긴장감은 점차 고조되기 시작했다. 그러다 2022년 2월 24일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면서 크림반도 방면으로 진입해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더불어 전쟁의 시그널 4. 국제적인 단체의 무능함을 증명되는 것이다. 현재의 NATO는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고, 시그널 5. 몇 년간의 전쟁으로 시달린 강대국의 소극적인 대응이다. 현재 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경제적인 제재를 말하며 소극적인 대응을 보이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직전의 모습과 매우 흡사한 현재의 모습이다. 2차 세계대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줬던 강제합병이 있고나서 1년 후에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다. 지금은 언제든지 제3차 세계대전이 터져도 무방한 시점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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