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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표절로 스케치북 하차, 이무진 신호등도 표절?

by NewsTopic 202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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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음악계는 표절 의혹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유희열 표절 논란은 일본의 음악가 시카모토 류이치의 '아쿠아'와 유희열의 곡 '아주 사적인 밤'으로 시작해 다른 곡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다. 유희열은 유사성을 인정을 하지만 표절은 아니라는 취지의 입장문을 3번을 냈다. 이 표절 논란은 MBC의 백 분 토론의 주제가 되어 록밴드 '김태원', 음악평론가 '임진모', '이대화'가 출연해 강하게 비판을 했다. 그러다 결국 유희열은 13년 3개월간 MC로 자리르 잡고 있던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하차하기로 했다. 하차는 600회를 마지막으로 하게 되었다. 

 

유희열 표절논란의 시작 

시카모토 류이치, 유희열

유희열의 표절논란은 일본 음악가 시카모토 류이치의 곡과 비슷하다. 라는 누리꾼들의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이를 비교한 유튜브 영상도 많이 게시가 되어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이에 유희열은 곡들의 유사성은 인정하나, 표절은 아니라는 이야기로 3번의 입장문을 적었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표절에 관해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로 유희열이 MC로 있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도 하차를 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청을 하였었다. 그의 결과로 유희열은 600화 녹화를 마지막으로 하차할 것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어서 토이의 팬들과 소통하는 페이지에 글을 게시했는데, 그중 “안 그래도 힘든 세상, 하루하루 살아 내는 것도 힘드실 텐데 저까지 힘들게 해 드려서 죄송하다”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입장문 전문>

입장문 전문

유희열과 시카모토 표절논란을 다룬 유튜브 영상

이무진의 신호등 표절?

이무진의 신호등 발매 초부터 제기되어온 이무진의 노래 신호등이 일본 밴드인 SEKAI NO OWARI의 곡 'Dragon Night'의 곡조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데 파페 코가 커버한 'Dragon Night'와 매우 유사하다는 주장이 새롭게 등장하며 논란이 되었다. 당시 두 곡의 유사성에 관한 의견은 꾸준히 나오고 있었지만 두 곡의 악기와 분위기가 다른 데다 후렴구를 제외한 다른 파트는 전혀 유사성이 없어 보였기 때문에 한동안 해당 의견이 주류로 올라오지는 않았다. 그러나 유희열 표절 논란으로 표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많아진 데다 여러 요인들로 인해 논란의 불씨가 확산되었다. 이에 이무진의 소속사는 강경대응을 하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이무진의 신호등 표절논란을 담은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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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표절 논란은 음악계에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과거 김현석이 음악 표절에 관한 입장을 밝힌 영상이 있는데,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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