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22범. 강간 등의 치상.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의 범죄 유형이다. 김근식은 대한민국의 성범죄자로, 2000년과 2006년 5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인천광역시, 경기도에서 여학생 12명을 성폭행하였다.
김근식은 누구일까?
김근식은 1968년 7월 22일 출생으로 54세이다. 전과는 22범. 범죄는 여학생 강간, 성폭행이다. 현재 교도소로 수감되어 있다 2022년 10월에 출소를 할 예정이다.
김근식의 범죄내역
김근식의 범죄는 1차, 2차로 나눠볼수 있다. 1차로는 2000년 여학생을 성폭행한 사건으로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받아 교도소에 수감이 되었다. 이때 32살의 나이였다.
2차는 2006년 5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4새월동안 9살에서 17세의 여학생들을 상대로 총 11명에게 성폭행을 저질렀다. 범행의 수법은 무거운 집을 들어달라는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을 청했고, 어린 학생들을 유인해 승합차에 태운 뒤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하는 수법을 썼다. 이후 피해 학생들을 마구 때리고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됐고, 이러한 방법으로 기간내에 11명을 성폭행했다.
[상세 사건일지]
[5월 24일]
오전 7시 55분경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등교 중이던 9살 초등생을 승합차로 유인해 저항하는 초등생을 폭행하며 성폭행함.
[6월 4일]
오후 6시 30분경 인천광역시 계양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하교 중인 13살 초등생을 유인해 성폭행함.
[6월 8일]
오후 4시 40분경 인천광역시 계양구의 골목에서 하교 중인 10살 초등생을 유인해 성폭행함.
[6월 20일]
오후 8시 50분경 인천광역시 계양구의 원룸 주차장에서 13살 초등생을 유인해 성폭행함.
[7월 3일]
오전 0시 1분경 인천광역시 계양구의 골목에서 독서실에서 귀가하던 17살 여고생을 유인해 성폭행함.
[7월 18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여고생을 유인해 성폭행함.
[8월 3일]
경기도 시흥시에서 12살 초등생을 유인해 성폭행함.
[8월 10일]
오후 2시 30분경 인천광역시 계양구에서 13살 초등생을 유인해 성폭행함.
[9월 11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12살 초등생을 유인해 성폭행함. 외 2개의 사건
이러한 끔직한 범죄를 저지른 김근식은 아동 성적 콤플렉스가 있어 이러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그런데, 남자나 여자나 모두 성욕이라는 것은 끊임없이 죽을 때까지 있는 것인데, 정상적인 성인은 성인의 이성을 찾겠지만, 김근식은 여성 아동을 찾게 될 것이다. 단순히 전자 발찌만으로 해결될 것이 아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이 사람은 범죄 예정자이니 미리 교도소로 보내십시오. 라는 말을 할 수 없는 것을 안다. 하지만 이런 전과22범의 사람이 사회에 나와서 지역 주민들의 걱정과 우려를 느끼게 하는 것도 공익성에 벗어난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방법은 한 명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고, 이 사람을 잡아다가 다시 교도소로 보내는 방식을 선택해야할까? 마치 옛 속담처럼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방식으로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일까? 다시한번 안타까움을 느낀다.
김근식의 교도소 수감 기간
김근식의 수감기간은 총 16년의 징역살이를 했다. 2000년 수감 5년 6개월과 2차로 2006년 성폭행 사건으로 15년의 징역을 선고 받았다. 이러한 범죄로 2021년 9월에 출소 예정이었으나, 대전교도소에서 2013년, 2014년 재소자 폭행의 전적으로 추가 형량을 받아 2022년 10월에 출소할 예정이다.
총 교도소 수감 개월은 5년 6개월 + 15년 + 4개월 + 8개월 = 총 21년 6개월의 징역살이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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