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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러닝화 플로트라이드 에너지 3.0 FX3864 리뷰

by NewsTopic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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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너무 쪘습니다. 몸무게가 86.7kg을 돌파해서 90kg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러닝화를 구입했습니다. 지금의 몸무게에서는 러닝은 힘듭니다. 그래도 운동은 템빨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구입했습니다. 솔직히 러닝화로 10만 원 이상을 쓰기에는 경제적인 부담이 너무 커서 10만 원 미만으로 어떤 제품을 구입하면 좋을까? 유튜브도 2~3개 찾아봤습니다. 좋아 보이는 이월 상품은 다 재고도 없었고, 이 제품은 재고도 충분히 있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리복 러닝화 플로라이드 에너지 3.0 구입 리뷰

프로트라이드 에너지 3.0 착용샷

배송 사진에서부터 착용 사진입니다. 색상이 너무 이뻐서 구입했습니다. 운동은 템빨이겠죠?

저는 발볼이 넓은 편입니다. 발볼이 넓은 사람은 나이키와 맞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주변에서도 발볼이 넓은 사람들이 나이키 신발을 신었다가, 발이 더 피로해진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나이키는 서양사람들에게 맞춰져 있어 발볼이 좁은 사람들에게 맞춰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발은 이쁜데, 안 맞아서 안타까워하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저는 발볼보다는 가격과 성능에 포인트를 맞추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이키 제품은 쳐다보지도 않았네요. 

 

처음 착용하고 러닝(워킹)을 하러 나갔는데, 상당히 발을 잘 잡아주는 편이라 느꼈습니다. 그전에 러닝을 했던 운동화는 싸구려라서 러닝을 하면 발에 불이 나서 오래 뛰지는 못했거든요. 이 제품은 앞에가 메쉬 제품이라 통풍이 돼서 그런지 발바닥에 불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품이 굴곡형으로 되어 있고, 신발 밑창이 접지력이 좋게 디자인되어 있어 뛰기에 편했습니다. (워킹화는 더욱 굴곡져있습니다.)

만약 걷기에 중점을 두고 있으신 분들은 워킹화를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체중을 감량하고 나서 러닝을 하기 위해 러닝화를 구입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가격대는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7만 3천 원으로 구성되어있고, 택배비 포함하면 7만 6천 원입니다.

제품을 받고 구입 확정, 리뷰를 작성하면 약 4천 원의 포인트를 주기에 실제 구입비용은 7만 2천 원이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리복 러닝화 프로트라이드 에너지 3.0를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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